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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휘의 눈동자 ]

" 신에게 기대지 말고 스스로 일어서세요. "

평민

르웰린 마르시엘
Llywelyn Marciel 


여성 | 19세 | 168 cm | 50 kg

독립적인
완벽주의자
방어적인

#keywords

Guide

상급반 프로필 게시용.png

Hp
Def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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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k
Luk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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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이능력

속박 / 마법으로 만들어진 체인으로 대상의 움직임을 봉한다.

 

사용자의 손이 닿는 물체에서부터 체인을 꺼내 조종할 수 있으며 무생물에서부터 생물까지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이라면 전부 가능하다. 

그 능력은 대상의 움직임을 봉하는 데에 주력화 되어있다. 꺼낼 수 있는 체인의 갯수나 길이는 사용자의 신력에 비례한다. 사용자의 의식이 없어지면 체인도 사라진다.

능력을 사용할 때면 눈이 빛난다. 

스킬

 

1차 스킬: [중독]

체인 끝에 있는 단도에 스치면 적의 방어력이 감소한다.

 

2차 스킬: [구속]

체인으로 적을 제압해 구속한다.(속도 감소)

 

성격

[ 독립적인 / 완벽주의자 / 방어적인 ]

독립적인

“혼자서 할 수 있어요. 고마워요.”

어려서부터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는 것이 습관이 되다보니 타인에게 의존하는 법을 모른다. 또한 그것이 예의인 줄 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활동은 신경쓸 것이 많아 피곤하다며 혼자 활동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렇다고 사람들 대하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다. 오히려 평판이 좋다고.. 특히나 윗사람의 비위를 맞춰주는 것을 잘해 그녀의 큰 야망을 잘 보여주기도 했다. 적기사단에 들어가겠다는 목표는 주변 사람들이 다 잘 아는 사실이다. 

 

적기사단에 들어가겠다는 목표가 그녀의 독립적인 성격에 밑받침이 되어주었다. 교육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해왔기에 아무것도 몰랐던 르웰린은 남들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만 했고, 때문에 어렸을 때보다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적어졌다.

 

 

완벽주의자

“무너져선 안돼. 난 무너질 수 없어.”

 

한결 같이 그녀는 자신에게는 엄격한 완벽주의자다. 자신이 맡은 일은 어떻게든 완벽하게 성공 시켰고, 이는 실패를 용납할 수 없다는 말이기도 했다. 때문에 무엇을 하던 조심스럽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포기를 하는 것보다 시도를 하고 실패하는 것이 낫다’ 는 말은 그녀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말인걸까? 

 

한번 목표로 삼은 것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해내고야마는 승부사.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을 늦추지 않기에 어떤 일이든 근면성실하게 임한다. 더 이상 그녀는 13살의 아이가 아니기에 실패를 절대 용납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지만 좌절할 시간조차 아깝기에 다시 일어선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이러한 상태를 지속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언제 꺼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태인 르웰린에게 다시 한번 불씨를 키워줄 사건이 필요하다.

이상주의

“저에게도 말 못할 사정이 있지 않겠어요?

어두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 자체를 싫어하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을 꺼려한다. 주변 사람들도 항상 밝게 웃고있는 르웰린만을 보고 침울한 르웰린을 보기 힘들다는 말을 하고는 한다. 

 

높은 자존심을 갖고있기에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것이다. 이러한 성격 탓에 자신을 무시하는 행동이나 말을 들으면 당장에 맞받아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실제로 하임로스에서 올라와 남들에 비해 새롭게 접하는 것이 많았던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자주 들었던 것 같다. 현재는 친어머니에게 돈 많은 상인 남편이 생긴 이후로 값비싼 장신구들을 차고 다니는데 이 또한 무시당하기 싫어서  더 화려하게 꾸미고 다니는거라고 한다. 

 

하지만 껍데기가 화려해진다고 알맹이까지 화려해지진 않는 법. 진짜 부유한 친구들을 보면 좌절감이 드는 자신에게 환멸을 느끼곤 한다.

기타사항

 

 

  • 호불호

 

L: 값 비싼 물건

H: 허름한 물건



 

  • 생일

 

3월 21일

 

탄생화: 벚꽃(인생의 출발)

탄생목: 떡갈나무(용기)

별자리: 양자리



 

  • 가족 관계

 

쌍둥이 언니, 엄마




 

  • 소지품

 

-애착손수건

 

불안하거나 잠이 오지않을 때 만지면 금방 안정된다고 한다. 세월감이 느껴지는 낡은 손수건에는 모서리에 르웰린의 이름이 자수로 새겨져있다.

 

-보석함

 

여러 장식품들이 들어있다.



 

  • 취미

-훈련, 대련

 

-도서관에서 독서



 

  • 기타사항

 

-주변 환경 탓에 험한 일을 많이 해서 손이 거칠다.

-하임로스 출신. 덕분에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는 약하다.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기에 타인의 머리카락이나 옷자락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다.

-대식가. 음식을 자주 먹지도 식탐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기회만 주어진다면 한번에 6인분까지도 먹을 수 있다.

-여러 잡일을 하면서 상사를 많이 접해서 그런가 존댓말이 습관 되어있다. 나이불문하고 모두에게 사용한다.

-예전에 비해 생활형편이 넉넉해진 것은 아니지만 보석이나 장신구가 많아졌다.

-여자, 남자 가리지않고 많이 교제해봤다.

 

 

​텍관

[제리 디앤]

*철부지와 보호자*

 

하임로스의 상점가에서 자주 얼굴을 마주하던 사이. 여기저기에서 잡다한 일을 많이 도맡던 르웰린이 제리가 일하던 술집에서 잠깐 일하게 된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또래 친구들이 몇 없던 제리가 편하게 의지할 수 있는 친구로 르웰린에겐 어린 동생같은 이미지라고. 나이가 어린 제리를 르웰린이 일방적으로 챙겨주는 일이 잦은데, 제리는 투덜거리면서도 그런 호의가 싫지 않은지 거절하는 일이 없다. 아주 가끔씩 너무 착한 르웰린의 성정을 타박하기도 한다고.

 

[오리온 바르바롯사]

 

*비밀 친구*

 

연애 경험이 많았던 르웰린이 오리온이 연애를 시작할 때부터 상담을 해주었다. 그걸 계기로 오리온의 수월한 연애를 위해 가이딩 또한 몰래 도와줬다고..

또한 오리온이 르웰린에게 비밀을 공유해주니 르웰린도 그에게 고민을 공유해주게 되었는데, 오리온은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도 금방 잊을 수 있는 사람일 것 같다는 이유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게 어색한 르웰린이 유일하게 마음을 털어놓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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