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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 아래 백조]

" 우리, 같이 있을까요? "

Guide

자작

블리스 메리 캠벨
Bliss Mary Campbell


여성 | 19세 | 156 cm | 45 kg

사교적
섬세한
이면

#keywords

Hp
Def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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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k
Luk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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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전신.png

외관

Profile
 
이능력

오로라 웨이브 / 신물을 얻은 후, 손에서 마치 오로라같은 빛이 물결처럼 일렁인다고 하여 이름을 붙였다. 빛을 쬐면 아군의 세포구조가 빠르게 재생되어 단시간에 상처 치료 효과가 부여되어 체력이 일정부분 상승하는 버프를 건다. 외상치료에 특히 효과적이다.

 

스킬

1차 스킬 : [ 장막 ] / 보호막 생성

빛의 장막을 생성해 아군들을 보호한다. 

2차 스킬 : [ 섬광 ] / 공격력 감소

적의 앞에 많은 양의 빛을 쏘아 공격을 방해한다.

성격

[ 사교적 / 섬세함 / 이면 ]

✧ 밝음, 사교적, 여유로움

 둥글게 말아든 어깨, 기어들어가는 태도와 잔뜩 움츠린 자세.나약함의 표본이였던 여자는 언제부터인지 시종일관 당당한 태도였다. 데뷔탕트를 치른 2년 전부터 블리스 메리 캠벨은 더이상 유약하지 않게 되었다. 환히 웃을 줄 알았고 대화를 원만히 이끌 수 있는 사교적인 모습까지 보였으며, 자신을 악의적으로 공격해오는 말을 여유롭게 받아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을 생각하면 경이로운 발전이다. 더이상 외로움을 타지 않을 정도로 모두에게 사교적이며, 다정한 만큼 남들과 깊은 관계를 만들지 않는다. 

✧ 섬세함, 빠른 눈치, 귀족

 어떤 행동을 해도, 무슨 말을 해도 눈치를 보던 어린 시절 탓에 자라서는 타인의 의중을 제법 능숙하게 꿰뚫을 수 있게 되었다. 대화 중에 말을 멈추고, 예전과 같이 다른 사람의 표정을 관찰하면서도 먼저 자존심을 굽히지는 않았다. 하늘을 찌르는 자존심, 명예욕, 승부욕! 그것이 블리스가 자작 부부에게 배운 귀족의 이미지다. 이제는 손 끝으로 사용인들을 이리저리 부리는 것이 어렵지 않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이리 와보라는 손짓, 용건이 끝났으면 가보라는 손짓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아닌 척 해봤자 태생부터가 푸른 피를 타고난 귀족이다.

✧ 이면, 낮은 자존감, 혼란

메시아임에도 명문가와의 결혼을 고집하는 부모님 밑에서 블리스는 자신이 마치 도축장에 묶여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가축따위가 된 것 같다고 느꼈다. 많은 수의 데면데면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의 손을 잡아 길게 펼쳐진 버진로드를 걷고, 지루한 주례를 들으며 영원한 사랑의 맹세를 서약하는 상상을 하니 끔찍했다.

 

실망한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표정을 다시금 생각하기만 해도 심장이 쿵 떨어지는 기분이였다. 부모님을 계속해서 실망시키면 나는 자격이 없는 딸일까? 가끔 침대에 앉아 무릎을 세워 얼굴을 묻고는 했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그렇게 바뀌지도 않던 성격까지 억지로 바꿔가며 밝은 척을 했다. 그런데 엄마 아빠는 대체 왜...? 아냐, 아냐, 아냐... 이런 생각을 한 것만으로도 부정한 거야.

기타사항

 

 

01.  Bliss Mary Campbell

 

Birth : 5.10

Birth Flower : 꽃창포

Birth stone : 로빈스 에그 블루

Constellation : 쌍둥이자리

Blood type : O

 

02. Campbell Family

 

2-1. 캠벨 자작가. 남부의 엘리시움 근처 구석에 작은 영지를 둔다. 원래 자작가 인원들이 사는 저택은 수도 중앙에서 조금 치우쳐진 위치에서 수도 중앙에 있는 더 큰 저택을 지어 이사했다. 영지민들의 세금과 더불어, 다른 가문과의 많은 교류로 재산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불렸다. 부유한 삶을 영위한다.

2-2. 유서는 깊으나 가문의 평판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타고난 특징. 경쟁력 없이 작위만 줄줄이 물려받는 가문이라는 인식이 강했었지만... 아름답고 성격도 좋은 메시아인 막내 딸이 데뷔탕트를 치른 이후 귀족 가문과 교류하는 횟수가 부쩍 늘어났다.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혼담 수가 상당하다. 한때는 저택이 모조리 꽃밭이였다고.

2-3. 어머니, 아버지, 언니 두 명, 오빠 두 명. 언니 두 명과 오빠 하나는 이미 결혼해 출가했다.

2-4. 자작 부부와 블리스의 사이가 매우 좋다.

 

03. Guide

가이딩에 큰 거부감이 없다. 그저 할 일이라고 생각만 하고 있을 뿐이다. 애정을 기반한 스킨쉽과의 분리가 뚜렷하다. 예전보다 공부에 관한 흥미는 줄었지만 어떻게든 성적을 유지하는 중이다.

 

04. LIKE & HATE

LIKE: 달콤한 것, 귀여운 동물

HATE: 징그러운 것, 고함

 

05. etc

5-1. 여전히 하이톤의 다정하고, 부드러우며 나긋나긋한 말투다. 경어를 쓰지만 예전 같은 극존칭은 사용하지 않는다. 주로 붙이던 ~양, ~군 등의 호칭을 빼버렸다.

5-2. 향유가 바뀌었다. 목련이 질렸는지 복숭아 향으로 냅다 바꿔버렸다. 몸에서 복숭아 향이 난다.

5-3. 가끔 하는 잔병치레는 여전하지만 예전보다 몸이 튼튼해졌다.

5-4. 같은 해에 데뷔탕트를 치른 귀족 자제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의 혼담이 들어온 사람 중 한명이다. 자작가는 혼담에 적극적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본인은 의도적으로 회피한다. 데뷔탕트 후 사교계에 꼬박꼬박 참석했으며, 사교적으로 변한 성격에 힘입어 이제는 사교계의 유명인사이다. 

 

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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